- 보편전례력 축일: 8월 15일
- 활동지역: 폴란드(Poland)
- 수사, 신비가
- 1605.10.19. 시복(교황 바오로 5세)
- 1726.12.31. 시성(교황 베네딕투스 13세)
- 폴란드의 수호성인, 폴란드 청소년의 수호성인, 예수회 수련자의 수호성인

17살 나이의 스타니슬라오는 예수회에 입회하기 위하여 빈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다시 로마로 이어지는 엄청난 거리를 걸어가야만 했다. 갑작스러운 병환으로 그는 예수회에 입회한지 10개월만에 선종하였지만, 그가 보여준 신실한 거룩함은 후대의 모든 예수회원은 물론 많은 젊은이들에게도 귀감이 되고 있다.

“성 스타니슬라오는 특히 현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귀감이 됩니다. 그는 불충실함에 타협하지 않았고 삶의 진정한 자유를 위해 살았으며 세상적 꿈이 채워줄 수 없는 보다 높고 고결한 삶을 사는 신앙인의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베드로 아루페. S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