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성소모임
성소실
2023.10.1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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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3일 예수회 성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신부님은 당신의 성소 여정과 함께, 신부님의 부족한 모습과 약함을 통해서도 계속해서 불러주시고 함께 해주신 하느님의 부르심과 손길을 나누어 주셨습니다.
'죄인이지만 그리스도의 벗으로 불림 받은 이'라 스스로의 신원을 정의하는 예수회의 부르심을 식별하고자 모인 성소자 형제들에게도, 자신의 부족함과 죄인의 모습을 통해 일하시는 하느님의 부르심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알아들을 수 있도록 많은 은총을 내려주시길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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