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실

2022년 11월 19일 성소모임

성소실
2022.11.21 14:16 1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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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안녕하세요. 지난주 토요일 (11월 19일)에 예수회 성소모임이 있었습니다.

총 6명의 성소자 형제들이 모임에 참석했는데, 형제들은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서울로 올라오는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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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모임에는 예수회 후원회 위원장이신 한민 토마스 신부님께서 오셔서 당신의 성소 이야기, 수도 생활 이야기를 형제들에게 들려주셨고, 기도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특히, 입회 전 입시에서 겪었던 어려움과 수도 생활에서의 어려움을 진솔하게 나눠주셨는데, "의미 없는 고통은 없다. 모든 고통이 나의 성장을 위한 하느님의 초대이다."라는 말씀이 형제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었습니다.

 

신부님께서 안내해주신 기도 자료는 이사야서 55장의 말씀이었습니다.

 

, 목마른 자들아, 모두 물가로 오너라. 돈이 없는 자들도 와서 사 먹어라. 와서 돈 없이 값 없이 술과 젖을 사라. 너희는 어찌하여 양식도 못 되는 것에 돈을 쓰고 배불리지도 못하는 것에 수고를 들이느냐? 들어라, 내 말을 들어라. 너희가 좋은 것을 먹고 기름진 음식을 즐기리라.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나에게 오너라. 들어라. 너희가 살리라. 내가 너희와 영원한 계약을 맺으리니 이는 다윗에게 베푼 나의 변치 않는 자애이다. 보라, 내가 그를 민족들을 위한 증인으로, 민족들의 지배자와 명령자로 만들었다. 보라,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네가 부르고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너에게 달려오리니 주 너의 하느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신 까닭이다. 만나 뵐 수 있을 때에 주님을 찾아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분을 불러라. 죄인은 제 길을, 불의한 사람은 제 생각을 버리고 주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 그를 가엾이 여기시리라. 우리 하느님께 돌아오너라. 그분께서는 너그러이 용서하신다.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비와 눈은 하늘에서 내려와 그리로 돌아가지 않고 오히려 땅을 적시어 기름지게 하고 싹이 돋아나게 하여 씨 뿌리는 사람에게 씨앗을 주고 먹는 이에게 양식을 준다. 이처럼 내 입에서 나가는 나의 말도 나에게 헛되이 돌아오지 않고 반드시 내가 뜻하는 바를 이루며 내가 내린 사명을 완수하고야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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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들의 성소 여정에 큰 도움을 주신 한민 신부님과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성소자 형제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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