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실

2022년 10월 22일 성소모임

성소실
2022.10.25 13:21 85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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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안녕하세요. 예수회 성소실에서는 지난 22일 토요일, 예수회 한국관구 본부에서 성소모임을 진행했습니다.

신학기 최재석 프란치스코 데 파울라 수사님께서 오셔서 성소 이야기 및 수도 생활 이야기를 형제들에게 나눠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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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프란치스코 수사님은 창세기 3장, 루카 23장, 집회서 38장의 내용을 요점으로 삼아 형제들이 기도할 수 있도록 초대해주셨습니다.

수사님께서 기도 안내해주신 성경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입회를 준비하는 형제들을 위해)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가 대답하였다. “동산에서 당신의 소리를 듣고 제가 알몸이기 때문에 두려워 숨었습니다.(창세 3,9-10)

- (제 죽음의 순간에) 그러나 다른 하나는 그를 꾸짖으며 말하였다. “같이 처형을 받는 주제에 너는 하느님이 두렵지도 않으냐? 우리야 당연히 우리가 저지른 짓에 합당한 벌을 받지만, 이분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으셨다.” 그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였다.(루카 23:40-42)

- (제 삶의 나날 중에) 들어라, 너는 병중에서 주님을 떠나지 말아라. 항상 기도하면 주님께서 고쳐주실 것이다.(집회 38:9)

 

성소자 형제들의 성소 여정에 큰 도움을 주신 최재석 수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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